티스토리 계정을 만들고 블로그를 생성하면 가장 먼저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구글 서치콘솔에 속성을 추가하는 것인데요~
매번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 때마따 해주던 일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글을 작성하고 발행하기를 반복하다보면 마주치는 팝업이 하나 있는데요~
사실 티스토리에서 글을 많이 발행한다고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구글 서치콘솔 일일 할당량이 얼마인지는 저도 아직 모르겠어요..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하루에 15개의 글을 발행할 수 있죠..
저는 글을 발행하면 바로바로 색인 요청을 하는 편인데요
이렇게 해주어야 구글에서 노출이 빨리 되게 됩니다.
구글봇이 좋아하는 SEO 정말 필요할까?
물론 구글 봇이 잘 수집해 주기도 하지만요.
단 seo에 맞게 작성된 녀석들 중에서 자기 맘에 드는 녀석들로만 데려가는거 같습니다.
수익화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항상 마주치는 것이 seo에 대한 부분입니다.
제가 봤을 때 seo는 그냥 구글 봇이 문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글쓴이의 배려 정도가 맞고 구글 상위노출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뽑으라면 "유니크?" 즉 콘텐츠의 희귀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특이한 제목을 작성하면 잘 뜹니다. 다만 특이하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 키워드의 조합이기 때문에 검색을 잘 안하겠죠.
다시 돌아와서 결국 검색이 많이 되서 트래픽이 몰리는 키워드를 잡아먹기 위해서는 구글 봇이 좋아하는 seo로 글을 작성해 주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그것 마져도 결국 외부유입과 관련된 페이지랭크에 따른 웹사이트의 등급 등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딱 어떤 것이 정답이다라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seo 적용해 주면 좋은데 내 글이 유니크 하다면 체류시간을 늘리는 가독성 있는 글쓰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 체류시간이 높은 글은 글쓴이가 독자가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말하듯 적는 방법이 좋았습니다.
또 잡설이 길어졌는데요..
구글 서치콘솔에 색인 등록하다가 할당량 차서 갑자기 SEO 이야기를 하게 될 줄이야.
저의 포스팅 노하우는 바로 생각나는대로 적자 입니다.
우선 목적으로 하는 키워드가 있다면 따로 적기도 하지만 사실 많이 귀찮기 때문에 그냥 생각나는대로 주저리주저리 적다보면 글 하나를 적게 됩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도 거의 없는 글이지만요..
하지만 이러한 글은 나중에 좋은 글을 서포트하는 글이 되거나 이해를 높이는 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저의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점이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적다보면 어느정도 생각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더 좋은 방식으로 글을 적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아... 갑자기 아드레날린이 떨어지네요... 이 글을 여기까지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