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실시간 뉴스 큐레이션 (2022년 6월 30일 오후 10시 기준)

2022년 6월 30일 오후 10시 기준 "서울시" 관련 실시간 뉴스 큐레이션입니다.

 

1. 서울시, 호우경보에 비상수송대책…대중교통 운행 증회

서울시, 호우경보에 비상수송대책…대중교통 운행 증회

- 기사내용 요약서울전역 호우경보 발령…비상수송대책 실시경보 해제 시까지 출퇴근 배차시간 연장 운행

- 한편 서울시는 대중교통 상황 및 도로 통제구간 안내 등 상황실을 운영하고, 호우경보 해제시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실시간 대응에도 나섬

-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짧은 시간 서울 전역에 호우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이동을 위해 도로상황 확인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며 출퇴근 등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민 이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함

 

2. 서울시, 전기차 충전 방해 신고안내…8월부터 과태료 부과

서울시, 전기차 충전 방해 신고안내…8월부터 과태료 부과

- 서울시가 8월부터 전기차 충전 방해 과태료부과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힘

- 서울시 제공서울시가 전기차 충전 방해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8월부터 충전 방해행위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힘

- 올해 1월 전기차 충전기 방해행위 단속대상이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모든 시설로 확대됨에 따라 월평균 적발건수가 시행 전보다 17배 급증함

 

3. 서울시의회 與당선인들 “TBS에 市지원 중단 조례 추진” 

서울시의회 與당선인들 “TBS에 市지원 중단 조례 추진”

- 다음 달 출범하는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당선인들이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 근거를 없애는 조례를 '1호 조례안'으로 상정하기로 함

- 29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민의힘은 당선인 총회를 열고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발의하기로 뜻을 모음

-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시의 출연금과 수입금으로 재단의 기본 재산을 조성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음

 

4. 대법원 "교육경비보조금 하한 정한 서울시 조례안 무효"

대법원 "교육경비보조금 하한 정한 서울시 조례안 무효"

- 서울시, 시의회와 법정 다툼서 이겨…시장 예산편성권 침해

-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1월 행정안전부는 이 문제와 관련한 시의 질의에 개정 조례안은 재정 여건을 불문하고 지방의회가 교육경비 보조금 하한을 일정 규모 이상으로 정해 반드시 편성하도록 의무화함으로써 법령에 근거 없이 지방자치단체장의 예산편성권을 제약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음

- 서울시는 제소 6개월 만에 대법원이 개정 조례안에 대해 최종 무효 판결을 내림으로써 시의회가 행안부 의견 및 서울시 재의 요구에도 무리하게 조례안 재의결을 추진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힘

5. 서울시, 1인 가구 전·월세 계약 동행 서비스 시작

서울시, 1인 가구 전·월세 계약 동행 서비스 시작

-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사회 초년생이나 고령층 등 1인 가구가 전·월세를 구할때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동행 서비스를 진행함

- 서울시는 1인 가구의 전·월세 계약 과정에 주거 안심 매니저가 동행하는 '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자치구 5곳에서 시범 운영한 뒤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오늘(30일) 밝힘

- 해당 서비스는 다음 달 4일부터 11월 말까지 서울 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관악구 그리고 송파구 등 5개 자치구에서 우선 진행하며 해당 자치구에 거주중인 1인 가구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

6.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 사용기간 만료…철거 위기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 사용기간 만료…철거 위기

- 사진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있는 '기억 및 안전 전시공간'(세월호 기억공간) 안에서 희생자들의 사진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 시의회 사무처는 이달 8일 세월호 기억공간 연장 신청을 반려하면서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11대 의회가 동의해야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음

- 이에 따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서울시의회 사무처에 세월호 기억공간 부지 사용기간을 연장하라고 거듭 촉구함

7. 서울시 "따릉이 타는 만큼 'hy 프레딧 포인트' 적립하세요"

서울시 "따릉이 타는 만큼 'hy 프레딧 포인트' 적립하세요"

- 이용시간 1분당 10포인트, 월 최대 3000포인트 적립

- 따릉이 이용자는 hy 프레딧 앱에서 따릉이 회원 인증 후 따릉이를 이용하기만 하면 됨

- 그러면 이용 시간에 비례해 프레딧 포인트가 따릉이 이용 시간 1분당 10포인트, 월 최대 3000포인트까지 적립됨

8. 서울시의회 7월4일 개원...제11대 의회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

[단독]서울시의회 7월4일 개원...제11대 의회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

- 의장 국민의힘 김현기 의원(4선), 부의장 남창진 의원(재선·국민의힘), 우형찬 의원(3선·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내정 선출될 것

- 의장은 국민의힘 김현기 의원(4선), 부의장은 남창진 의원(재선', ' - 국민의힘), 우형찬 의원(3선', ' -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로 내정돼 선출될 것으로 보임

- 또 11개 상임위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배분과 관련, 국민의힘이 운영, 행정자치, 기획경제, 문화체육관광, 보건복지, (가칭)도시주택, (가칭)도시관리, 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함

9. 서울시, 장마철 오·폐수 무단배출 사업장 특별단속

서울시, 장마철 오·폐수 무단배출 사업장 특별단속

- 폐수 무단 방류 (PG)[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오·폐수를 무단 배출하는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차단하고자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30일 밝힘

- 악성 폐수 배출업소는 불시에 단속할 계획

- 고의적이고 상습적으로 악성 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사업장에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조업 정지 또는 폐쇄 등의 행정 조치가 내려짐

 

10. 서울시, 육아 직장맘·대디에 '찾아가는 상담'

[게시판] 서울시, 육아 직장맘·대디에 '찾아가는 상담'

 

-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다음 달 7∼1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직장맘·대디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 부스를 운영함

-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는 지난해 총 1만5천871건의 종합상담을 했으며, 이 가운데 1천173건은 밀착 지원 및 권리구제 활동을 함

 

11. 서울시, 국제회의 개최 도시 세계 2위 달성

서울시, 국제회의 개최 도시 세계 2위 달성

- 서울시가 지난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국제회의를 많이 개최한 도시로 선정됐다고 6월 30일 밝힘

- 또 안전한 대면 행사를 위한 방역 시스템인 '서울안심마이스'를 적극 추진하고 지원해옴

-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독보적인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세계인이 선호하는 K-마이스 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기쁜 소식이라며 이제 본격적인 관광마이스 시장의 회복이 가시화되는 만큼,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함

 

12. 서울시,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임명

서울시,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임명

-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신임 이사장

- 서울시는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에 한국영(64) 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이달 30일 자로 임명한다고 29일 밝힘

- 한 신임 이사장은 30여년 동안 서울시에서 인재개발원장, 경제진흥실 산업경제정책관, 한강사업본부장, 평생교육정책관 등으로 근무함

 

13. 서울시, 한강철교 남단 지구단위계획 수립

서울시, 한강철교 남단 지구단위계획 수립

- 서울시가 노량진역 일대를 여의도와 용산을 연결하는 수변 복합거점으로 재편하기 위해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주민 열람공고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힘

- 사진은 서울시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공간구조 재편안

 

14. 서울시, 전국 최초로 학대 피해 아동에 전문 심리치료 지원

서울시, 전국 최초로 학대 피해 아동에 전문 심리치료 지원

- 서울시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전국 최초로 의료진과 연계한 전문 심리치료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힘

-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임상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사후 관리까지 진행함

- 대상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관리 중이거나 아동양육시설에 입소한 아동 중 치료가 필요한 피해 아동

 

서울시 실시간뉴스 큐레이션(22.6.3)